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릭스 게이트 (문단 편집) === 재평가?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막 이전 ROX 팀에서 [[ROX Gaming/카트라이더/논란#s-3|로스터 논란]]으로 박인재 감독과 리그 주최측 모두가 논란의 중심에 오르면서 1년전 일어났던 프릭스 게이트 논란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그 중에는 프릭스 게이트 논란은 적어도 규정을 위반하지는 않은 논란 아니냐며 재평가하는 의견도 있었다. 방출된 3명의 선수 이중선, 정승민, 홍승민은 실제로 계약 만료로 방출되었으니 규정위반은 아니고, 그 과정에서의 소통 불응과 잘못된 친목질, 감독의 적반하장식 태도 등 도덕적인 부분에서의 비판이 논란의 주를 이루었으니 아주 틀린 의견은 아니다. 위의 재평가 의견과 연결지어 내려지는 결론으로는 프릭스 게이트 논란은 '''규정을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논란 과정에서의 비도덕성 때문에 비판받는 논란'''이라면, 락스 로스터 논란은 '''규정 자체를 무시한 논란'''이니 락스와 박인재 감독이 더 잘못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단순 비교는 무의미하다.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해서 프릭스 게이트가 리그와 여러 선수들에게 해악을 끼쳤다는 사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어느 쪽 논란이든간에 카트라이더 리그의 불신을 늘려 팬들과 일부 선수들에게 상처를 입힌 것은 매한가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카트라이더 리그의'''' 규정을 어기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락스와 비교되어서 재평가 되었을 뿐이지, ''''e스포츠 자체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템퍼링과 무통보 방출은 절대로 용납되어서는 안되는 행위다. 결국 중요한 것은 두 논란 중 어느 쪽이 더 잘못되었는지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논란 이후에 어떤 부분을 공론화시켜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다. 프릭스 게이트가 공론화되면서 선수들 간의 잘못된 영입 관행이 같이 공론화되어 조금씩 없어져가는 추세가 되었던 것 처럼,[* 이 부분도 아직 완전 해결되지 않았다. EST로 노준현 선수가 영입되는 과정에서 기존에 있던 팀을 폭파시켰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비판을 받았고, 2021-2 게헤나 팀에 김태준이 영입되는 과정에서 역시 기존에 있던 팀에 피해를 입혔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락스 로스터 논란에서도 잘못된 관행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비판해서 해결하는 과정을 가져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